2008년 4월 9일 수요일

총선.

18대 총선이 끝났습니다.

투표율은 절반도 채 되지 않았고 특히 20대의 경우는 20%도 되지 않았습니다.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는군요.

이번에 투표 안 하신 분들은 의료보험이 민영화되어 병원값이 몇 배로 뛰어도, 대운하를 판답시고 전국의 멀쩡한 산천을 헤집어도, 대학교 등록금 때문에 허리가 휘어도 전혀 불만 가지시지 말고 평소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.

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부끄러워해야 하는 것입니다. 한국 정치가 요 모양인 것이 왜 이른바 '정치 혐오증' 혹은 무관심인 것을 모르십니까?